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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선균, 2차 경찰 조사 마치고 귀가 "모두 솔직하게 말했다"
이선균, 2차 경찰 조사 마치고 귀가 "모두 솔직하게 말했다"
  • 김태석 기자
  • 승인 2023.11.04 19:18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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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상=비하인드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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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하인드=김태석기자] 마약 투약 혐의를 받는 배우 이선균이 3시간 가량의 조사를 마치고 귀가했다. 

이날 이선균은 경찰서를 나서면서 마약 투약 여부 등을 묻는 취재진의 질문에 "경찰 조사에서 모든 걸 사실대로 솔직하게 진술했다"라고 전했다.

또 1차 조사 진술  거부에 대한 질문에는 "1차 (조사 때 진술을) 거부한 게 아니다"라고 말하고 자리를 떠났다.

한편, 이선균은 올해 초부터 유흥업소 실장 A(29·여)씨의 서울 자택에서 대마초 등 여러 종류의 마약을 투약한 혐의를 받고 있다.

첫 소환 당시 이선균의 소변을 활용한 간이 시약 검사에서는 음성 판정이 나왔고, 이어 경찰이 이선균의 모발을 채취해 국립과학수사연구원에 정밀 감정을 의뢰했지만 역시 음성 판정을 받았다.

 
[영상=비하인드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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