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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헝거게임: 노래하는 새와 뱀의 발라드' 낭만 가득 '판엠' 미공개 스틸 6종 공개
'헝거게임: 노래하는 새와 뱀의 발라드' 낭만 가득 '판엠' 미공개 스틸 6종 공개
  • 김영우 기자
  • 승인 2023.11.10 14:18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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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누리픽쳐스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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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하인드=김영우기자] 전 세계를 강타한 판타지 블록버스터 시리즈 '헝거게임'의 프리퀄 영화 '헝거게임: 노래하는 새와 뱀의 발라드'가 미공개 스틸 6종을 공개했다.

단 한 명의 승자만이 살아남을 수 있는 잔인한 '헝거게임'에 '스노우'가 12구역 조공인 '루시 그레이'의 멘토로 참여하면서 벌어지는 예측 불가한 생존 게임을 그린 영화 '헝거게임: 노래하는 새와 뱀의 발라드'가 미공개 스틸 6종을 공개해 관심이 집중된다. 먼저 이전 시리즈와 사뭇 다른 분위기를 자아내는 ‘판엠’의 모습이 눈에 띈다.

'헝거게임: 노래하는 새와 뱀의 발라드'가 이전 시리즈로부터 약 64년 전 과거를 배경으로 하는 만큼 전쟁의 여파가 남아있는 도시의 모습을 확인할 수 있다. 영화의 프로듀서 니나 제이콥슨은 “‘판엠’의 세계관에서 시대극을 제작한다는 건 우리 모두에게 흥미로운 일이었다”고 전했으며 프로덕션 디자인을 맡은 울리 하니쉬 또한 “‘판엠’의 먼 과거는 어떤 모습일지 상상하며 복고풍의 미래 느낌을 내기 위해 고민했다”고 밝혀 이들이 완성해 낸 새로운 모습의 ‘판엠’을 기대케 한다. 

사진=㈜누리픽쳐스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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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음으로 여행하며 음악 공연을 하는 뮤지션 그룹 ‘코비’의 일원이자 12구역의 조공인 ‘루시 그레이’의 흥 넘치는 공연 모습을 공개해 궁금증을 높인다. 많은 이들 앞에서 시선을 즐기며 신나게 노래하는 ‘루시 그레이’의 모습을 통해 그녀가 앞으로 선사할 다채로운 매력에 대한 궁금증을 배가시킨다. 뿐만 아니라 ‘루시 그레이’는 제10회 헝거게임의 멘토제를 통해 ‘스노우’와 만나게 되는데, 이 둘 사이에 예기치 못한 로맨스가 형성되며 아슬아슬한 분위기가 고조된다. 이번 미공개 스틸을 통해 서로를 향한 애처로운 눈빛과 동시에 어디서 위협이 닥칠지 모르는 팽팽한 긴장감이 더해져 흥미진진한 서사를 예고한다.

사진=㈜누리픽쳐스 제공
사진=㈜누리픽쳐스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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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공개 스틸 6종을 공개하며 기대감을 높이는 영화 '헝거게임: 노래하는 새와 뱀의 발라드'는 11월 15일 개봉 예정이다.

[사진=㈜누리픽쳐스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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