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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도 사랑스럽개' 차은우X박규영, 초밀착 현장 포착! '숨멎' 어부바까지!
'오늘도 사랑스럽개' 차은우X박규영, 초밀착 현장 포착! '숨멎' 어부바까지!
  • 김영우 기자
  • 승인 2023.11.15 23:09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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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MBC '오늘도 사랑스럽개' 제공
사진=MBC '오늘도 사랑스럽개' 제공

[비하인드=김영우기자] ‘오늘도 사랑스럽개’ 차은우, 박규영, 이현우 앞에 김이경이 본격 등장한다. 

오늘 15일(수) 밤 9시 방송되는 MBC 수요드라마 ‘오늘도 사랑스럽개’ 5, 6회에서는 고등학교 선생님 진서원(차은우), 한해나(박규영), 이보겸(이현우)과 미스터리 여학생 민지아(김이경)가 수학여행을 떠나며 예측불허 스토리에 더욱 불을 지핀다.

앞서 5, 6회 연속 방송 확정으로 모두가 본 방송일을 손꼽아 기다린 15일(오늘), 수학여행을 떠난 서원과 해나, 보겸, 지아의 스틸이 공개돼 시선을 사로잡는다. 극 중 지아는 모든 것을 꿰뚫어 보는 능력을 지닌 신기 충만한 여고생으로, 서원, 해나, 보겸의 전생에 사연이 깊고 진한 것을 알아채는 미스터리한 인물이다.

공개된 스틸에는 나란히 서 있는 서원과 지아, ‘가람고 수학여행’ 깃발을 든 채로 밝게 웃고 있는 해나, 서늘한 표정을 지은 채 누군가를 빤히 바라보는 보겸의 모습이 담겼다. 각기 다른 분위기를 띄우는 네 사람의 모습만으로도 수학여행에서 벌어질 일들에 호기심을 자극하면서 이들 사이 얽히고설킨 전생의 인연에도 궁금증을 자아내고 있다.

그런가 하면 길가 한가운데 포개져 있는 서원과 해나의 초밀착 스킨십이 설렘 지수를 높인다. 해나를 애정 가득한 눈빛으로 바라보는 서원의 모습 또한 심쿵을 유발하는데. 반면 해나는 서원의 등 뒤에 업혀 있는 채로 복잡 미묘한 감정을 감추지 못한다. 그녀의 얼룩진 바지, 벗겨진 신발 등이 심상치 않은 일이 발생한 것을 예상케 해 과연 무슨 상황에 놓인 것인지 보는 이의 추리력을 풀가동시킨다.

특히 해나는 저주를 풀지 못한 채 수학여행에 참여하는 상황. 학생들을 비롯한 주변 사람들에게 저주를 들키지 않고 수학여행을 끝마칠 수 있을지 지켜보는 것도 관전 포인트다.

‘오늘도 사랑스럽개’ 제작진은 “오늘(15일) 방송에서 공개되는 가람고 수학여행이 서원과 해나 관계에 변곡점이 될 예정이다. 전생을 둘러싼 보겸과 지아의 만남도 성사되니 예측불허한 흥미진진한 이야기 꼭 오늘 본방사수로 확인해달라”고 당부했다.

MBC 수요드라마 ‘오늘도 사랑스럽개’는 오늘 15일(수) 밤 9시에 5, 6회가 연속 방송된다. 

[사진=MBC '오늘도 사랑스럽개'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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