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종편집 : 2024-04-28 02:45 (일)
덱스, 허위사실 유포·악성 댓글·성희롱 등 강경 대응 예고 "법률적 조치 취할 것"
덱스, 허위사실 유포·악성 댓글·성희롱 등 강경 대응 예고 "법률적 조치 취할 것"
  • 김영우 기자
  • 승인 2023.11.28 00: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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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덱스 SNS
사진=덱스 SNS

[비하인드=김영우기자] 방송인 덱스가 악플러를 향해 다시 한번 경고의 말을 전했다.

27일 덱스 소속사 킥더허들 스튜디오는 SNS를 통해 "익명성을 악용하여 SNS 상에서 유포되고 있는 소속 크리에이터 김진영(덱스), 소속사 사칭 및 주변인들과 관련된 악의적인 비방 허위사실 유포, 성희롱, 인신공격 성 게시물, 명예훼손, 악성 댓글 사례에 대해 강경하게 대응할 것임을 알린다"고 밝혔다.

이어 "김진영(덱스) 및 주변 분들을 모욕하거나 허위사실을 유포하는 행위로 인해 많은 사람들이 상처를 받고 있다"라며, "일회성 대응에 그치지 않고 상시 모니터링을 통해 악의적인 비방, 성희롱 등의 게재 행위 등이 확인될 경우 법률적 조치를 취할 것이며 팬 여러분께서 알려주시는 제보나 자료들은 당시의 법적 준비나 대응에 큰 도움이 됩니다. 앞으로도 적극적인 제보 부탁드린다"고 덧붙였다.

마지막으로 "당사는 앞으로도 소속 크리에이터의 권익 보호를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 변함없는 따뜻한 격려와 응원 부탁드린다"라고 전했다.

한편, 덱스는 MBC '태어난 김에 세계일주3'에 출연해 많은 사랑을 받고 있다.

[사진=덱스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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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덱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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