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하인드=김영우기자] '애니메이션 x 게임 페스티벌 2023(이하 'AGF 2023')'이 2일 일산 킨텍스에서 화려하게 개막했다.
영하권의 날씨에도 애니메이션·게임 팬들의 열기로 달아올랐다. 전날 저녁부터 시작된 대기열은 행사 첫날 아침까지 길게 이어졌다.
이날 행사는 '나 혼자만 레벨업', '페이트 그랜드 오더' 등에서 목소리 연기를 하고 있는 인기 성우 민승우, 반 타이토, 카와스미 아야코, 오오쿠보 루미 등이 출연하는 스테이지도 열려 시선을 사로잡았다.
또 호요버스, 넷마블, 대원미디어 등 행사장 주요 부스마다 대기열이 가득했고, 각종 캐릭터로 분장한 사람들과 팬들로 북새통을 이루기도 했다.
한편, 애니메이션과 게임 캐릭터 지적재산(IP)을 중심으로 한 축제 'AGF 2023'는 12월 2일과 3일 이틀간 일산 킨텍스에서 진행됐다.
[영상=비하인드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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