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하인드=김소현기자] 그룹 ATBO(에이티비오)가 팬들에게 안무 연습 영상을 깜짝 선물했다.
ATBO는 6일, 공식 SNS 채널을 통해 JTBC 서바이벌 프로그램 '피크타임(PEAK TIME)'의 경연곡 '텍스트 미(TEXT ME (1052))'의 스페셜 안무 연습 영상을 깜짝 공개해 글로벌 팬들의 관심을 집중시켰다.
공개된 안무 영상 속 ATBO는 노래와 어울리는 청량한 캐주얼 의상과 함께 유쾌하고 자유분방한 에너지로 '텍스트 미' 퍼포먼스를 완벽히 소화해냈다. 특히 곡 특유의 '레트로 콘셉트'를 살린 파워풀한 에너지의 안무와 한 치의 오차도 없는 칼군무, 발소리와 점프 높이까지 하나 된 합은 이들의 완벽한 팀워크를 다시 한번 실감케 했다.
'텍스트 미'는 90년대 올드스쿨 바이브를 기반으로한 뉴잭스윙 장르로서 호소력 짙은 멜로디에 신나는 리듬이 곁들여진 곡으로 사랑한다면 문자를 하라는 귀여운 메시지가 인상적이다. 특히 이 곡은 발매 당시, '텍친자'라는 단어를 만들어낼 정도로 팬들에게 유독 많은 사랑을 받았던 곡인 만큼 영상 공개 직후 더욱 좋은 반응이 이어지고 있다.
한편, 지난달 27일 첫 싱글 앨범 'MUST HAVE'로 컴백한 ATBO는 주요 음악방송 및 온라인 콘텐츠 등을 통해 신곡 '머스트 해브 러브(Must Have Love)' 활동에 박차를 가할 전망이다.
[사진=IST엔터테인먼트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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