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하인드=김소현기자] 영화 '서울의 봄'이 12월 25일 영화 예매율 1위를 탈환했다.
1979년 12월 12일 수도 서울에서 일어난 신군부 세력의 반란을 막기 위한 일촉즉발의 9시간을 그린 영화 '서울의 봄'이 2023년 두 번째 천만 영화에 등극한 가운데, 25일 전체 영화 예매율 1위를 탈환하며 흥행 열풍을 증명했다.
관객들은 "역시 연기력 최고다. 그 시대에 무슨 일이 있었는지 알 수 있는 영화", "모두가 아는 역사를 이토록 흥미롭게 그려냈다니!!" 등 12.12 군사반란의 긴박감을 그대로 전하는 배우들에 대한 호평을 전했다.
2023년 하반기 극장가의 대미를 장식하고 있는 '서울의 봄'은 전국 극장에서 절찬 상영 중이다.
[사진=영화 '서울의 봄'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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