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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보현X박지현, '재벌X형사' 3차 티저 공개··· 추리 만화 찢고 나온 사이다 FLEX 군단 출동
안보현X박지현, '재벌X형사' 3차 티저 공개··· 추리 만화 찢고 나온 사이다 FLEX 군단 출동
  • 김태석 기자
  • 승인 2024.01.19 18: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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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상=SBS 제공
영상=SBS 제공

[비하인드=김태석기자] 디즈니+가 코믹 액션 수사물 '재벌X형사'의 3차 티저 예고편을 공개해 화제다.

'재벌X형사'는 철부지 재벌 3세가 강력팀 형사가 되어 보여주는 ‘돈에는 돈, 빽에는 빽’ FLEX 수사기.

공개된 3차 티저 예고편은 '진이수(안보현)'와 강력 1팀의 스펙터클한 수사와 액션이 주는 통쾌함을 기대케 한다. 압도적 스케일의 다채로운 액션 씬들은 발로 뛰는 추격씬은 물론, 개인용 요트로 범인을 추적하는 수중 액션과 헬기를 동원해 상공에서 펼치는 액션까지 육해공을 누비는 액션 테마파크의 경험을 '재벌X형사'에서 만끽할 수 있다.

여기에, "아주 어려운 사건이 될 것 같아. 흥미진진해"라는 '진이수'의 말처럼 강력 1팀이 맞닥뜨린 흥미로운 사건들이 매회 시청자들의 추리 본능을 일깨울 예정이다. 미술관 살인사건, 경성호텔 연쇄살인사건의 비밀 등 레전드 만화를 연상케 하는 흥미진진한 사건 에피소드가 '재벌X형사'의 위트와 재미를 선사한다. 이처럼 재벌형사 '진이수'의 자금, 인맥, 유명세 동원력과 FM 형사 '이강현'의 정통 수사력을 모아 강력 1팀이 수많은 수사 난제들을 해결해 가면서 '재벌X형사'의 흥미진진한 세계관이 어떻게 완성될지에 귀추가 주목된다.

새해 첫 코믹 액션 수사물 '​재벌X형사'는 1월 26일 SBS와 디즈니+를 통해 첫 방송된다.

[영상=SBS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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