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하인드=김영우기자] 유쾌한 웃음과 따뜻한 감동으로 새해에 기분 좋은 에너지를 불어넣을 힐링 기대작 '도그데이즈'가 안지환 성우의 내레이션으로 유쾌한 웃음을 선사하는 제작기 영상을 공개했다.
'도그데이즈'는 성공한 건축가와 MZ 라이더, 싱글 남녀와 초보 엄빠까지 혼자여도 함께여도 외로운 이들이 특별한 단짝을 만나 하루하루가 달라지는 갓생 스토리를 그린 영화다. 설 연휴 극장가에 기분 좋은 웃음을 선사할 힐링 기대작 '도그데이즈'가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배우들과 반려견들의 미라클 케미스트리와 훈훈했던 촬영 현장을 유쾌하게 담아낸 제작기 영상을 공개했다. 이번에 공개된 제작기 영상은 SBS '동물농장'의 시그니처 보이스의 주인공 안지환 성우의 내레이션으로 시작부터 특별한 재미를 선사한다. “반려견 덕분에 얽힌 사람들이 만들어내는 이야기”라고 '도그데이즈' 를 소개한 계획형 싱글남 ‘민상’ 역 유해진에 이어, 정의로운 수의사 ‘진영’ 역의 김서형이 “개성 있는 배우들의 조합과 연기를 풍성하게 볼 수 있다”고 전해 개성 가득한 캐릭터로 완벽 변신한 배우들과 반려견들이 빚어낼 예측 불허 웃음을 기대케 한다. 여기에 세계적인 건축가부터 열일 하는 MZ 라이더에 이르기까지 세대를 넘나드는 캐릭터들의 다채로운 이야기를 예고해 관객들의 궁금증을 자극한다.
이어 윤여정이 “현장에 나가보니 모든 것이 정리가 잘 되어 있어서 ‘이 결정을 내가 잘했다’, ‘내 결정이 옳았다’고 생각했다”고 전해 체계적인 준비를 바탕으로 활력 넘쳤던 현장 분위기를 가늠케 한다. 특히 사람과 강아지가 함께하는 특별한 현장이었던 만큼 “1번도 안전, 2번도 안전, 3번도 안전”이라고 강조한 김덕민 감독을 비롯한 제작진과 배우들의 노력이 더해져 모두가 안전한 촬영 현장을 만들 수 있었다. 여기에 관객들의 마음을 녹이는 사랑스러운 매력의 반려견 ‘완다’, ‘차장님’, ‘스팅’의 리얼한 속마음까지 담겨있어 관객들에게 기분 좋은 에너지를 선사한다. 이처럼 모든 순간이 훈훈했던 촬영 비하인드를 담은 제작기 영상을 공개한 '도그데이즈'는 스크린 너머로 이어질 미라클 케미스트리로 극장가에 활력을 불어넣을 것이다.
윤여정, 유해진의 첫 만남, 전 세대 관객들의 마음을 사로잡아 온 JK 필름의 2024년 새해 신작으로 기대를 모으는 '도그데이즈'는 2월 7일 개봉, 보기만 해도 기분 좋아지는 재미를 선사할 예정이다.
[사진=CJ ENM 제공]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