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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과여' 이동해X이설, 추억의 장소 놀이공원 다시 찾는다··· '다시 설렘 시작?'
'남과여' 이동해X이설, 추억의 장소 놀이공원 다시 찾는다··· '다시 설렘 시작?'
  • 김영우 기자
  • 승인 2024.03.01 10:07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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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채널A 제공
사진=채널A 제공

[비하인드=김영우기자] 이동해와 이설이 추억의 장소인 놀이공원에서 만난다.

1일(오늘) 밤 11시 20분 방송되는 채널A 금요드라마 ‘남과여’ 10회에서는 정현성(이동해)과 한성옥(이설)이 과거 연애하던 시절 자주 방문했었던 놀이공원을 다시 찾는다.

앞서 패션과 쥬얼리 브랜드 프로젝트로 만나게 된 두 사람은 첫 콘셉트 회의 도중 이구동성으로 ‘놀이공원’이라는 아이디어를 제안, 보는 이들을 깜짝 놀라게 만들었다.

흥미로운 전개 속 ‘남과여’ 측은 오늘 10회 방송을 앞두고 놀이공원을 찾은 현성과 성옥의 모습을 공개했다. 디자인 작업을 하던 현성은 성옥이 놀이공원에 갔다는 소식을 접한 뒤 그녀를 따라 놀이공원을 방문한다. 그곳에서 현성은 츄러스 가게를 발견, 성옥과의 추억을 떠올린다.

성옥 또한 츄러스 가게에 도착해 그곳에 있던 현성과 마주한다. 현성은 정적이 흐르는 분위기 속 자신도 모르게 츄러스가 묻은 성옥의 얼굴로 손을 뻗는다. 이에 성옥은 당황해하며 현성과 거리를 두는 듯 자리에서 일어나는데. 두 사람에게 있어 놀이공원은 어떤 의미의 장소일지 본방송이 더욱 기다려진다.

‘남과여’ 제작진은 “오래전부터 같이 일하던 것이 꿈이었던 현성과 성옥이 이번 기회에 한 프로젝트를 맡게 되면서 흥미로운 일들이 펼쳐질 예정”이라면서 “특히 현성은 반짝거리는 놀이공원을 바라보며 성옥과 있었던 또 다른 추억을 떠올리고, 뒤늦게야 설렘을 다시 느끼기 시작하게 된다. 과연 두 사람의 추억이 깃든 놀이공원에는 무엇이 담겨 있을지 함께 추측해 보시면서 10회 방송에 많은 관심과 시청 부탁드린다”고 본방 사수를 당부했다.

채널A 금요드라마 ‘남과여’ 10회는 오늘(1일) 밤 11시 20분 방송된다.

[사진=채널A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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