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하인드=김소현기자] 그룹 위클리(Weeekly)가 데뷔 첫 일본 팬미팅을 갖는다.
IST엔터테인먼트 측은 4일 "위클리가 오는 5월 3일 도쿄 뉴 피어 홀(NEW PIER HALL)에서 2회차 팬미팅, '2024 Weeekly Fanmeeting <WU(Weeekly University)> In Japan’을 진행하고 현지 팬들을 만난다"고 밝혔다.
이와 함께 공연사 후프 재팬(WHOOP JAPAN)은 4일 팬미팅 개최 소식을 알리는 위클리의 영상을 깜짝 공개해 열도 팬들의 기대감을 한껏 끌어올렸다.
위클리는 지난 1월 서울에서 데뷔 첫 팬미팅 '위클리 유니버시티(Weeekly University)'를 개최, 전석 매진 기록을 세우며 K팝 팬들의 뜨거운 관심을 모은 바 있다.
열도 팬들의 열렬한 성원에 힘 입어 '위클리 유니버시티'는 일본 도쿄서 추가 개최를 확정, 하이틴 졸업 후 대학교에 입학한 통통 튀는 신입생 위클리의 수많은 매력을 엿볼 수 있는 모습으로 또 한번 글로벌 팬들을 찾을 예정이다.
특히, 위클리의 해외 팬미팅은 데뷔 후 처음인 만큼, 멤버들이 적극적으로 아이디어를 보태는 등 한층 완성도 있는 퍼포먼스와 다채로운 토크의 아낌없는 무대 구성으로 글로벌 팬들과 가까이서 호흡할 것으로 보인다.
한편, 위클리는 올 초 영어 버전이 포함된 디지털 싱글 'Stranger(스트레인저)'를 발매, 글로벌 채널을 오픈해 관련한 웹 콘텐츠를 차례로 공개한다.
[사진=IST엔터테인먼트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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