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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복면가왕' "아이비 떠오르는 매혹적인 음색" 호소력 짙은 감성으로 판정단 사로잡은 주인공은?
'복면가왕' "아이비 떠오르는 매혹적인 음색" 호소력 짙은 감성으로 판정단 사로잡은 주인공은?
  • 김영우 기자
  • 승인 2024.03.17 14: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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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MBC 제공
사진=MBC 제공

[비하인드=김영우기자] MBC '복면가왕'에서 가왕 ‘희로애락도 락이다’의 5연승 도전을 위협하는 복면 가수 4인의 솔로곡 무대가 시작된다.

가왕 ‘희로애락도 락이다’가 5연승을 앞두고 절체절명의 위기에 봉착한다. 도전자 복면 가수와 가왕의 방어전 무대가 끝나자 판정단 모두가 쉽사리 투표하지 못하며 고심한다. 이어 공개된 투표 결과가 초접전으로 밝혀지며 녹화장이 충격에 빠졌다는 후문이다.

한편, ‘집시여인’ 가면 명으로 등장해 가왕으로 등극했던 가수 아이비를 연상케 하는 음색을 지닌 복면 가수가 등장한다. 한 복면 가수가 노래를 마치자 코미디언 김지선은 “아이비와 똑 닮은 매혹적인 음색”이라며 그녀의 음색에 푹 빠졌음을 고백한다. 아이비와 활동 시기가 겹쳤던 임정희 역시 그녀의 의견에 동조하며 복면 가수의 음색을 칭찬했다고. 

또한 ‘복면가왕’ 가왕 출신이자 전설의 여성 로커 소찬휘, 서문탁이 떠오르는 고음을 선사한 실력자가 등장한다. 한 복면 가수가 무대를 마치자 그녀가 선보인 폭발적인 고음에 판정단 석이 발칵 뒤집힌다. 5연승 가왕 소찬휘와 7연승 가왕 서문탁이 연상되는 록킹한 고음을 보여준 복면 가수의 정체를 두고 판정단의 열띤 추리가 이어진다.

실력파 복면 가수 4인의 솔로곡 무대와 가왕 ‘희로애락도 락이다’의 5연승 도전 무대는 오늘(17일) 오후 6시 5분 ‘복면가왕’에서 확인할 수 있다.

[사진=MBC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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