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종편집 : 2021-03-05 03:44 (금)
(여자)아이들, 뉴트로 힙합 ‘Uh-Oh’로 돌아온 아이들 쇼케이스
(여자)아이들, 뉴트로 힙합 ‘Uh-Oh’로 돌아온 아이들 쇼케이스
  • 김태석 기자
  • 승인 2019.06.27 12: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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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하인드=김태석기자] 걸그룹 (여자)아이들(미연, 민니, 수진, 소연, 우기, 슈화)이 26일 오후 서울 용산구 한남동 블루스퀘어 아이마켓홀에서 새 디지털 싱글 앨범 ‘Uh-Oh(어-오)’ 발매 기념 쇼케이스를 열었다.

이날 (여자)아이들은 신곡 ‘Uh-Oh’의 뮤직비디오와 무대를 처음으로 선보였다. 

타이틀곡 'Uh-Oh'는 'LATATA(라타타)'와 '한(一)', ‘Senorita(세뇨리타)'를 선보이며 끊임없이 작곡가로서의 역량을 선보이고 있는 소연의 자작곡로, 처음에는 관심 없다가 뒤늦게 와서 친한 척하는 사람들을 재치 있게 디스하는 의미를 담은 곡이다.

무대에 오른 (여자)아이들 소연은 “그동안 곡 작업에 매진하면서 대학축제에 참석해 팬들과 많은 소통을 나눴다”라고 근황을 전했다.

또 소연은 ‘Uh-Oh'에 대해 “붐뱁 힙합장르다”라며, “우리 음악도 힙합이고 패션도 힙합인데, 둔탁한 드럼이 인상적인 장르다. 아이들만의 힙합을 보여줄 수 있을 것 같다”고 말하며 즉석에서 곡의 한 소절을 선보이기도 했다.

이어 우기는 "‘Uh-Oh'는 뉴트로 느낌이다. 빈티지 느낌의 감성을 담은 곡이니 예쁘게 많이 봐주셨으면 좋겠다”고 덧붙였다. 

새로운 도전에 대한 부담감을 묻는 질문에 미연은 "소연이가 가사를 썼다. 디스곡이라기 보다 누구나 답답하고 하고 싶었던 말을 속 시원하게 쓴 곡이다”라며, “새로운 시도에 부담은 없었다"고 전했다.  

90년대 장르에 대한 물음에는 소연이 “트렌디에 정답은 없다고 생각한다”라고 말하며, “아이들 멤보들과 오리엔탈 아날로그 장르가 잘 어울린다고 생각해 신나는 곡보다 붐뱀이 잘 어울릴 것이라고 봤다”고 설명했다. 

이어진 데뷔 1주년에 대한 질문에는 민니가 "데뷔한 지 벌써 1년이라고 해서 믿기지가 않는다. 데뷔한 지 얼마 안된 것 같은데 생각해보면 많은 추억을 보낸 것 같다. 이번 컴백을 준비하면서 춤이나 무대 연습 때 예전보다 금방 호흡이 잘맞는다. 무대에서 카메라도 잘 찾는다”고 소감을 전했다.

마지막으로 올해의 목표에 대해 수진은 "음원차트 상위권에 진입하는 것이 아이들의 목표였는데, 또 하나의 목표가 생겼다”라며, “네버랜드와 소통하고 싶은 마음이 커서 미니 콘서트나 팬미팅도 해보고 싶다"고 전했다. 

한편 자신만의 독보적인 컬러를 만들어가고 있는 (여자)아이들의 디지털 싱글 'Uh-Oh'는 26일 오후 6시 각종온라인 음원사이트를 통해 공개됐다.

[영상=비하인드DB]