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하인드=김태석기자] 영화 ‘스파이더맨: 파 프롬 홈’의 주연 배우 제이크 질렌할과 톰 홀랜드가 영화 홍보를 위해 인천국제공항을 통해 입국했다.
오늘(29일) 내한한 두 배우는 30일 동대문디자인플라자에서 열리는 ‘웰컴 스파이더맨 팬페스트’ 행사와 31일 내한 기자간담회를 통해 ‘스파이더맨: 파 프롬 홈’을 홍보할 예정이다.
마블 시네마틱 유니버스(MCU) 페이즈 3의 마지막을 화려하게 장식할 영화 ‘스파이더맨: 파 프롬 홈’은 '어벤져스: 엔드게임' 이후 변화된 일상에서 벗어나 학교 친구들과 유럽 여행을 떠난 스파이더맨이 정체불명의 조력자 미스테리오와 세상을 위협하는 빌런 '엘리멘탈'에 맞서며 벌어지는 이야기를 그린다.
한편 제이크 질렌할과 톰 홀랜드 주연의 ’스파이더맨: 파 프롬 홈'은 오는 7월 2일 개봉한다.
[사진=소니 픽쳐스 제공]
[영상=비하인드DB]
저작권자 © 비하인드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