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하인드=김태석기자] 그룹 B1A4(비원에이포) 출신 가수 겸 배우 진영이 19일 오전 서울 동작구청에서 사회복무요원으로 대체복무를 시작했다.
8시 40분경 근무지인 동작구청에 도착한 진영은 "오늘 첫 출근이라 긴장이 많이 되는데, 주어진 임무 열심히 하고 돌아오겠습니다. 열심히 하겠습니다"라는 말을 전한 후 근무지로 이동했다.
어깨 관절 와순이 파열되어 신체검사 4급 판정을 받은 진영은 지난 6월 20일 충남 논산 육군훈련소에 입소해 4주간 기초군사훈련을 받은 후 서울 동작구청에서 사회복무요원으로 복무하게 됐다.
한편 사회복무요원으로 오늘 첫 출근을 시작한 진영은 오는 2021년 4월 9일 소집해제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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