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하인드=김영우기자] 위키미키(Weki Meki) 김도연이 뉴 시즌 레트로 걸로 완벽하게 변신했다.
미국 디자이너 브랜드인 마이클 코어스(Michael Kors)는 FALL19 룩을 완벽하게 소화한 김도연과 함께 다채로운 매력을 뽐내며 새로운 계절의 시작을 알렸다. 패션, 뷰티 업계를 넘어 다채로운 재능으로 팔색조 매력을 발산하고 있는 아이돌 김도연과 함께한 이번 마이클 코어스 가을 화보는 강렬한 색감과 소재에 애니멀 프린트를 더해 도심 속에서 자연스럽게 어우러지는 ‘젯셋’에 대한 브랜드의 컬러를 보여준다.
강렬한 애니멀 프린트가 시선을 단번에 사로잡는 이번 화보 속 도연은 완벽한 비율과 포즈로 퍼펙트한 소화력을 보여주며 탄성을 자아냈다. 컬러와 프린트를 자유롭게 믹스하며, 소녀와 숙녀 사이를 그녀만의 무드로 소화한 김도연은 마이클 코어스와의 첫 만남이 믿기지 않을 정도로 매 컷마다 감도 높은 비주얼을 완성하며 그녀 특유의 밝고 건강한 긍정적인 에너지까지 담아냈다.
김도연과 마이클 코어스가 만난 이번 화보는 하퍼스 바자 9월호에서 모두 만나볼 수 있다.
[사진=판타지오뮤직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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