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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리, 검찰송치 두 달 만에 재소환··· ‘원정도박 혐의’
승리, 검찰송치 두 달 만에 재소환··· ‘원정도박 혐의’
  • 김민주 기자
  • 승인 2019.08.28 11: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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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하인드=김민주기자] 해외 원정 도박 의혹이 불거진 가수 승리가 28일 경찰에 출석했다.

승리는 이날 오전 10시쯤 변호사와 함께 서울 중랑구 서울청 지능범죄수사대에 상습도박·외국환거래법 위반 혐의 피의자 신분으로 출석했다.

이날 모습을 드러낸 승리는 취재진 앞에서 “성실한 자세로 경찰 조사에 임하겠다. 다시 한번 심려를 끼쳐드려 죄송하다”라고 말한 후  ‘외국환거래법 위반 혐의를 인정하느냐’, ‘경찰 조사를 다시 받는 심정이 어떠냐?’, ‘도박 자금의 출처가 어떻게 되느냐’ 등의 질문에는 답하지 않았다.

앞서 승리는 지난 6월 특정경제범죄 가중처벌 등에 관한 법률 위반(횡령)·성매매알선 등 행위의 처벌에 관한 법률 위반 등의 혐의로 검찰에 기소 의견으로 송치됐다.

양현석 전 YG엔터테인먼트 대표는 다음날인 29일 조사를 받을 예정이다. 양 전 대표는 상습도박·외국환거래법 위반 외에 성매매알선 혐의로도 입건된 상태다. 

경찰은 지난 17일 서울 마포구 YG 사옥을 압수수색해 도박 자금의 출처와 돈의 흐름을 살필 수 있는 자료들을 확보했다.

[영상=비하인드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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