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종편집 : 2020-04-06 19:46 (월)
예지(Yezi), 'HOME'으로 솔로 활동 시동··· "소처럼 일하겠다"
예지(Yezi), 'HOME'으로 솔로 활동 시동··· "소처럼 일하겠다"
  • 김태석 기자
  • 승인 2020.03.05 19: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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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하인드=김태석기자] 걸그룹 피에스타(FIESTAR) 출신 가수 예지가 4일 오후 서울 강남구 선릉로 일지아트홀에서 새 싱글 앨범 'HOME(홈)' 쇼케이스를 열고 솔로로서 활동의 시동을 걸었다. 

이날 쇼케이스에서 예지는 'My Gravity'의 라이브 무대를 통해 가창력을, 그리고 'HOME'의 무대를 통해 보컬에 퍼포먼스까지 더하며 활동에 대한 기대감을 높였다.

앞서 지난 1월 2년 9개월 만에 랩이 아닌 파워풀한 보컬로 변신해 돌아와 본격 활동을 예고한 예지는 4일 새로운 싱글 앨범 'HOME'을 선보이며 "(지난 2년 9개월 동안) 1년은 쉬고 1년 9개월은 해보고 싶은 것을 했다"라며, "음악적으로 어떤 모습을 보여드리면 좋을지 고민하며 작업하는 시간을 가졌다"고 공백기에 대한 이야기를 전했다.

래퍼에서 보컬로의 변신에 대한 질문에는 노래 부르는 것을 좋아했다며 연습은 많이 했지만 준비하는데 크게 힘들지는 않았다고 보컬에 대한 자신감을 보이기도 했다.

이번 앨범에서 직접 작사에 참여하며 만능 엔터테이너로 거듭난 예지는 "언제든 기회를 잡을 수 있게 노력을 많이 해왔다"라며, "앞으로는 한국에 계신 팬 분들을 자주 찾아뵙고 싶고 조금 더 큰 목표로는 케이팝을 알릴 수 있는 가수가 되고 싶다"는 각오도 전했다.

또 코로나19의 여파로 팬들을 직접 만나지 못하게 된 것에 대해서는 "열심히 준비한 무대를 팬들이 직접 보지 못하는 건 아쉽지만, 팬들의 건강이 더 중요하다”라며 아쉬움을 표하기도 했다.

이어진 비하인드와 인터뷰에서 예지는 쇼케이스에 대해 "오랜만에 앨범이고 무대라 많이 떨렸다"라며, "힘을 내서 열심히 일할 예정이고. 오랫동안 많이 못 보여드린 만큼 올해는 소처럼 일해볼 계획"이라는 소감과 활동에 대한 각오를 내비쳤다.

이어 오랫동안 기다려준 팬들에게 "항상 미안하고 너무 감사하다"는 말을 전하며 "팬들이 보내준 편지를 읽는 것을 좋아한다. 편지 안에 들어있는 사연을 통해 영감도 많이 받았다"고 말하며, 'My Gravity'가 답장을 하듯이 쓴 곡이니 조금 더 기다려 주시면 더 열심히 활동하는 모습을 보여주겠다는 이야기도 전했다.

한편 파워풀한 보컬에 퍼포먼스까지 래퍼에서 보컬리스트로 완벽하게 변신한 예지의 새 싱글 앨범 'HOME'은 5일 오후 6시 각종 음원사이트를 통해 공개됐다.

[사진=비하인드DB]