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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 킹 : 영원의 군주' 허동원, 강력계 형사로 변신 완료··· '신스틸러 존재감'
'더 킹 : 영원의 군주' 허동원, 강력계 형사로 변신 완료··· '신스틸러 존재감'
  • 김태석 기자
  • 승인 2020.04.25 20:38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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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하인드=김태석기자] '더 킹 : 영원의 군주’ 허동원이 시선을 강탈하는 신스틸러 존재감을 뿜어내고 있다.

지난 17일 첫 방송된 '더 킹 : 영원의 군주'에서 강력 3팀의 심형사 역을 맡은 허동원은 첫 등장부터 위장을 불사하며 시선강탈 존재감을 뽐냈다.

허동원은 극 중 강력3팀의 동료들과 환상의 티키타카 케미를 선보이며 풍성함을 더했다. 정태을이 이미 결과가 나온 수사에 대해 의문을 품자 심형사는 박팀장(박원상 분)과 함께 재수사에 대한 열망은 그만 멈추라는 제스처를 취하며 찰떡 케미를 자아낸 것. 개구진 모습을 보이다가도 강신재(김경남 분)의 속사정을 꿰뚫고 나름의 방식으로 안타까움을 표현하며 속깊은 마음을 드러내기도 하며 시선을 사로잡았다.

앞서 KBS2 '동백꽃 필 무렵'에서 김낙호로 분해 극의 섬뜩한 분위기를 자아내며 현실 악인의 연기를 펼친 원은 보는 재미를 더하며 시청자들의 호평을 받았으며, 이어 영화 '지푸라기라도 잡고 싶은 짐승들', '히트맨', '악인전'에서도 눈길을 사로잡는 악인 열연으로 매 작품마다 시청자들의 시선을 빼앗으며 완벽한 연기력을 선보였다.

한편 차원의 문(門)을 닫으려는 이과(理科)형 대한제국 황제 이곤(이민호 분)과 누군가의 삶, 사람, 사랑을 지키려는 문과(文科)형 대한민국 형사 정태을(김고은 분)이 두 세계를 넘나드는 공조를 통해 그리는 평행세계 판타지 로맨스 '더 킹 : 영원의 군주'는 매주 금, 토 밤 10시 방송된다.

[사진=SBS '더 킹 : 영원의 군주' 방송 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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