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하인드=김태석기자] 가수 하동균이 약 1년 만에 신곡을 들고 팬들을 찾아왔다.

1일 공개한 하동균의 새 싱글 'STAR DUST(스타 더스트)'는 업템포의 신나는 모던록 곡으로, 오랫동안 짝사랑하며 지켜봐 온 옆집 소녀와의 사랑이 이루어지는 달콤한 상상을 하는 남자의 이야기를 담았다.

이번 앨범은 하동균이 직접 작사, 작곡에 참여앴으며, 앞서 이정, 하동균의 듀엣곡 '같이 사랑했는데'와 'Beautiful day(뷰티풀 데이)', 길구봉구와 하동균의 '그래 사랑이었다'를 작곡한 한관희, 박상준, 송영민이 의기투합한 곡이라 많은 팬들의 기대를 모았다.

그동안 '나비야' '그녀를 사랑해줘요' 등의 곡을 통해 파워풀한 가창력과 독보적 음색을 인정받아 대한민국 대표 보컬리스트로 손꼽히는 하동균이 이번에는 색다른 장르의 곡으로 돌아와 기대가 모아지고 있다.

[사진=마크 플레닛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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