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하인드=김소현기자] 이혜성 아나운서가 KBS를 퇴사해 앞으로의 활동에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지난 8일 KBS 등에 따르면 이혜성 아나운서는 전날 일신상의 사유로 회사에 사표를 재출했다. 약 1년간 진행한 KBS Cool FM '설레는 밤, 이혜성입니다'를 진행해 오다 돌연 퇴사 기사가 나가며 한때 방송인 전현무와의 결혼설이 불거지기도 했으나, 양 측 모두 부인했다.
이혜성 아나운서의 이후 행보에 대해서는 알려지지 않았다.
앞서 이혜성 아나운서는 약 1년간 진행한 KBS Cool FM '설레는 밤, 이혜성입니다'에서 개인 사정을 이유로 하차한 바 있다.
한편 이혜성 아나운서는 2016년 43기 아나운서로 KBS에 입사한 후 '연예가중계', '설레는 밤, 이혜성입니다'을 진행했으며, 지난해 11월 전현무와 열애를 공식 인정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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