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하인드=김태석기자] 배우 클로이 모레츠(Chloe Moretz)가 '카메론 포스트의 잘못된 교육(The Miseducation of Cameron Post)'를 통해 10대 소녀 '카메론'으로 돌아와 더욱 성장한 모습으로 인생 최고의 연기를 선보인다.
영화 '카메론 포스트의 잘못된 교육'은 평범한 소녀 '카메론' (클로이 모레츠)이 자신의 성 정체성을 부정하는 학교에서 진짜 자신을 찾아 나서는 이야기로 '렛 미 인', '서스페리아', '마담 싸이코' 등 다양한 장르로 폭넓은 연기를 선보였던 클로이 모레츠가 주연으로 참여해 기대를 모으고 있다.
클로이 모레츠는 6살이라는 어린 나이에 아역 배우로 데뷔한 후 현재 경력 17년 차의 베테랑 배우로서 다양한 필모그래피로 깊은 인상을 남겨왔다.
저예산 예술 영화부터 블록버스터까지 폭넓은 연기로 사랑받아온 클로이 모레츠는 자신의 감정을 억압하려는 상황 속에서도 진짜 자신의 모습을 찾아 나서는 과정을 섬세하고 폭넓은 감정 연기로 '카메론'이 겪는 감정의 변화를 고스란히 전달하며 관객들이 그녀의 이야기에 더욱 귀 기울이게 한다.
이번 영화를 통해 "클로이 모레츠는 완벽한 연기를 통해 '카메론 포스트'를 만들어 냈다", "클로이 모레츠의 연기가 한 단계 더 성장했다"라며 해외 유수 언론매체들은 극찬을 아끼지 않았다.
진짜 자신을 찾아 나서는 그녀의 이야기 '카메론 포스트의 잘못된 교육'은 오는 6월 4일 개봉한다.
[사진=㈜팝엔터테인먼트, ㈜더쿱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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