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하인드=김소현기자] 가수 효린이 화려한 컴백 무대를 꾸몄다.

효린은 22일 오후 방송된 MBC '쇼! 음악중심'에 출연해 두 번째 미니앨범 타이틀곡 'SAY MY NAME(쎄마넴)'과 수록곡 '9LIVES' 무대를 선보였다.

이날 효린은 크롭티와 롱팬츠를 매치해 캐주얼하면서도 세련된 스타일링을 선보였다. 또한 화려한 아이 메이크업과 블루 단발, 링 귀걸이로 레트로한 무드를 더하며 시선을 모았다.

이어 효린은 파워풀한 보이스와 흥겨운 피싱댄스 퍼포먼스를 보여주며 썸머퀸의 화려한 귀환을 알렸다. 

타이틀곡 'SAY MY NAME'은 캐치한 멜로디와 중독성 강한 후렴구가 돋보이는 썸머송으로, 효린이 직접 작사하고, 글로벌 히트곡 메이커 멜라니 폰타나(Melanie Fontana), 미셸 린드그랜 슐츠(Michel 'Lindgren' Schulz)와 공동 작곡했다.

한편, 'SAY MY NAME'으로 돌아온 효린은 다양한 무대와 콘텐츠 등을 선보이며 활발한 활동을 이어갈 예정이다. 

[사진=MBC '쇼! 음악중심' 방송캡처]

김소현 기자 다른기사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