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하인드=김소현기자] 걸그룹 엘리스(ELRIS)가 워너비 스타일링을 선보였다.
엘리스(소희, 가린, 유경, 벨라, 혜성, 이제이, 채정)는 20일 오후 방송된 KBS2 '뮤직뱅크'에서 네 번째 미니앨범 'JACKPOT(잭팟)'의 동명 타이틀곡 '잭팟' 무대를 꾸몄다.
이날 엘리스는 블랙과 핑크, 실버 계열의 의상을 입고 무대에 올라 다채로운 개성을 발산했다. 특히 원피스와 스커트 스타일링으로 봄기운을 불어넣었다.
또 엘리스 멤버들은 하트 제스처와 화살을 쏘는 모션 등으로 애교 가득한 팬서비스를 보여줬고, 여기에 탄탄한 댄스 퍼포먼스와 라이브를 더해 완성도 높은 무대를 만들었다.
엘리스의 이번 타이틀곡 '잭팟'은 상큼하고 톡톡 튀는 사운드가 돋보이는 댄스 팝(Dance Pop) 장르로, 사랑을 원하는 마음을 '잭팟'에 비유한 가사가 인상적이다. 이번 앨범을 통해 엘리스는 한층 발랄하면서도 러블리한 '발랄 크러시'를 보여주고 있다.
한편, 엘리스는 네 번째 미니 앨범 'JACKPOT(잭팟)'으로 음악 활동을 비롯한 여러 방송 프로그램에서 활발하게 활동 중이다.
[사진=KBS2 '뮤직뱅크' 방송화면 캡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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