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종편집 : 2024-04-26 15:50 (금)
네이처, ‘더쇼’ 무대 꽉 채운 '어린애' 강렬한 퍼포먼스 ‘퓨어 섹시’ 매력 폭발
네이처, ‘더쇼’ 무대 꽉 채운 '어린애' 강렬한 퍼포먼스 ‘퓨어 섹시’ 매력 폭발
  • 김소현 기자
  • 승인 2020.06.23 20:10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비하인드=김소현기자] 그룹 네이처(NATURE)가 퓨어 섹시의 진수를 보여줬다.

네이처는 23일 방송된 SBS MTV ‘더쇼’에 출연해 세 번째 싱글앨범 ‘NATURE WORLD: CODE M(네이처 월드: 코드 엠)’의 타이틀곡 ‘어린애’ 무대를 선보였다.

이날 네이처는 청순함이 돋보이는 흰색 의상을 입고 무대에 올랐다. 몽환적인 표정과 제스처가 돋보인 가운데 이들의 새로운 콘셉트인 ‘퓨어 섹시’가 진가를 발휘했다. 청순하면서도 섹시미를 동시에 발산하는 네이처의 한층 업그레이드된 비주얼이 시선을 모았다.

이와 함께 네이처의 강렬한 퍼포먼스도 눈길을 끌었다. 중독성 넘치는 ‘향수춤’과 함께 무대 전체를 꽉 채우는 네이처의 군무가 곡의 분위기를 더욱 살렸다. 단순한 안무를 넘어 곡의 감성을 그대로 전하는 완성도 높은 무대가 네이처의 실력을 가늠케 만들었다.

‘어린애’는 강렬하고 중독성 있는 신스테마와 트로피칼 비트 위에 소녀의 감성적인 마음을 '난 사랑 앞에선 어린애'라는 가사로 표현한 댄스곡으로, 히트 작곡가 KUSH(쿠시)와 이단옆차기가 참여해 완성도 높은 곡을 탄생시켰다.

한편 네이처는 각종 음악 방송과 다양한 콘텐츠를 통해 팬들과의 만남을 이어가며 왕성한 활동을 펼치고 있다.

[사진=SBS MTV ‘더 쇼’ 방송화면 캡처]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