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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든차일드 주찬, 부상으로 일시 활동 중단 “안무 연습 중 인대 다쳐”
골든차일드 주찬, 부상으로 일시 활동 중단 “안무 연습 중 인대 다쳐”
  • 김태석 기자
  • 승인 2018.12.28 11:28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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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하인드=김태석기자] 골든차일드 주찬이 부상으로 활동을 중단한다.

28일 소속사 울림 엔터테인먼트는 공식입장을 통해 “멤버 홍주찬군이 최근 안무 연습 중 왼쪽 다리를 접질러 병원을 찾았으며, 무릎 인대를 다쳐 현재 치료하며 휴식 중에 있습니다”라며 부상 소식을 전했다.

이어 “무엇보다 아티스트 건강이 최우선이라 판단해 일시적으로 활동을 중단하기로 결정하게 되었다”라며, “예정된 연말 일정을 비롯한 모든 스케줄에 불참하게 되었으며, 당분간 치료 및 회복에 집중할 예정”라고 밝혔다.

한편 주찬의 부상으로 한동안 9인조로 활동을 하게 된 골든차일드는 지난 10월 24일 세 번째 미니 앨범 ‘WISH’ 타이틀곡 ‘지니(Genie)’로 컴백해 많은 사랑을 받았다.

[사진=울림 엔터테인먼트 제공]

 

*이하 울림 엔터테인먼트 공식 입장 전문

안녕하세요. 울림엔터테인먼트 입니다.

골든차일드를 사랑해주시는 팬 여러분께 감사의 말씀드리며, 멤버 홍주찬 군의 일시적 활동 중단과 관련해 안내 말씀 드립니다.

멤버 홍주찬군이 최근 안무 연습 중 왼쪽 다리를 접질러 병원을 찾았으며, 무릎 인대를 다쳐 현재 치료하며 휴식 중에 있습니다.

이에 당사는 무엇보다 아티스트 건강이 최우선이라 판단하여 본인과 가족, 그리고 의료진과 논의 끝에 일시적으로 활동을 중단하기로 결정하게 되었습니다.

이로 인해 홍주찬군은 부득이하게 예정된 연말 일정을 비롯한 모든 스케줄에 불참하게 되었으며, 의사의 소견에 따라 당분간 치료 및 회복에 집중할 예정입니다.

여러분의 깊은 양해 부탁 드립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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