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하인드=김미진기자] '비밀남녀' 청춘남녀들이 마지막까지 예측할 수 없는 러브라인으로 시청자들을 혼란에 빠뜨렸다. 지난 4일 오후 9시 50분 방송한 KBS Joy 연애 리얼리티 '비밀남녀' 11회에서는 최종 선택을 앞두고 깊은 고민에 빠진 청춘남녀 에런, 데이빗, 미켈, 브래드, 존, 조이, 라미, 썸머, 티나, 헤라의 모습이 전파를 탔다. 이날 미켈, 헤라는 화끈한 댄스 데이트로 설렘을 안겼다. 미켈이 헤라의 허리에 손을 얹거나 헤라가 미켈의 목을 감싸는 등 과감한 동작이 계속된 것. 부끄러워하면서도 이전보다 가까워진 두 사람
연예 | 김미진 기자 | 2022-10-05 10:4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