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하인드=김미진기자] 그룹 2PM 멤버이자 배우 이준호가 여전히 몸매 관리에 집중하고 있다.
이준호는 지난 4일 자신의 유튜브 채널을 통해 짧은 힐링을 다녀온 영상을 업로드했다.
영상 속 이준호는 직접 운전해 홀로 펜션을 찾아가던 이준호는 허기진 상태였다.
도로에서 우연히 발견한 빵집을 방문하지 못한 것에 아쉬움을 드러냈다. 이준호는 여전히 다이어트식으로 식사를 하고 있다고 했다.
이준호는 “지금도 식단을 정도껏 하고 있기 때문에 (빵집)을 일단 무조건 안 보게 된다. ‘지금 내가 먹어야 되나 말아야 되나’ ‘먹을 수 있나 안 먹을 수 있나’ 이런 생각이 갑자기 한꺼번에 겹치면서 외면하게 된다”고 평소 식습관에 대해 설명했다.
그래서 무의식 중에 빵집을 지나치게 됐다고 아쉬움을 토로했다.
펜션에 도착한 이준호는 식사를 기다리며 “손이 떨린다. 배가 너무 고파서 손이 떨린다”며 지인들에게 배고픈 상태를 알렸다.
한편, 이준호는 지난 1월 종영한 MBC 드라마 '옷소매 붉은 끝동'에서 이산 역을 맡아 대중에게 큰 사랑을 받았다.
[사진=이준호 유튜브 채널 캡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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