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종편집 : 2024-04-26 15:50 (금)
드림노트, 하빈 부상에도··· '하쿠나 마타타' 화이팅 넘쳐
드림노트, 하빈 부상에도··· '하쿠나 마타타' 화이팅 넘쳐
  • 서용교 기자
  • 승인 2019.03.25 18: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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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하인드=서용교기자] 걸그룹 드림노트(DreamNote)가 비타민 같은 화사한 무대로 시청자에게 감동을 선사했다. 
 
드림노트(유아이, 보니, 라라, 미소, 수민, 은조, 하빈, 한별)는 24일 SBS '인기가요'에 출연, 두 번째 타이틀곡 '하쿠나 마타타(Hakuna matata)' 무대를 선보였다. 
 
이날 무대에 오른 드림노트는 핫핑크와 화이트 의상을 입고 만화 속 여주인공 같은 눈에 띄는 비주얼과 밝은 미소와 쉴 틈 없는 안무로 시청자의 마음을 흔들었다. 
 
'하쿠나 마타타'는 스와힐리어로 '근심과 걱정을 모두 떨쳐버려'라는 뜻으로, 드림노트 특유의 열정적인 에너지를 담은 노래이다.
 
특히 더욱 업그레이드된 틴글미를 반영한 타이틀곡 '하쿠나 마타타'는 이전 트와이스, 여자친구 등과 작업한 데이비드 엠버(David Amber)가 곡 작업에 참여해 큰 화제이다.
 
한편, 타이틀곡 '하쿠나 마타타' 로 활발한 컴백 활동을 펼치고 있는 드림노트는멤버 하빈의 부상을 사유로 7인 체제로 활동을 이어간다.

[사진=SBS '인기가요' 방송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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