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종편집 : 2024-04-26 00:30 (금)
‘배틀트립’ 김숙-이세영, 천진난만 폭발! 스파크 튀는 범퍼카 대결 ‘폭소’
‘배틀트립’ 김숙-이세영, 천진난만 폭발! 스파크 튀는 범퍼카 대결 ‘폭소’
  • 김영우 기자
  • 승인 2019.04.20 21:17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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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하인드=김영우기자] ‘배틀트립김숙-이세영이 당진 삽교호놀이동산 섭렵에 나선다. 두 사람이 만나 배가 된 천진난만하고 익살스런 매력이 안방극장을 웃음 짓게 만들 예정이다.

KBS 2TV ‘배틀트립3주년을 맞이해 3MC 이휘재-김숙-성시경이 직접 떠나는 ‘3도 여행’ 2탄을 선보인다. 지난주에 이어 이휘재는 아내 문정원과 함께 경남 통영-거제로, 김숙은 배우 이세영과 함께 충남 당진으로, 성시경은 가수 김조한과 함께 전남 여수로 향한다. 이와 함께 이번 주에는 셀럽양희은-한다감-박찬일 셰프가 특별한 추천 코스를 소개해 3도 여행을 더욱 풍성하게 채울 예정.

이 가운데 김숙-이세영이 핫플 마스터한다감의 추천으로 당진의 핫플 삽교호놀이동산정복에 나섰다. 두 사람은 놀이동산에 들어서자마자 대관람차의 자태에 흥분하기 시작했다. 특히 이세영은 대관람차를 사진으로 담기 위해 한 다리를 쭉 뻗어 바닥에 몸을 밀착하는 등 시작부터 범상치 않은 열정을 드러내 웃음을 자아냈다고.

이와 함께 공개된 스틸 속에는 팽팽하게 대립하고 있는 김숙-이세영의 모습이 담겨있어 이목을 끈다. 범퍼카에 탑승한 두 사람은 어린아이가 된 듯 꾸러기 본능을 폭발시킨다. 레이싱이라도 하듯 레이저 눈빛을 내뿜고 있는 김숙과 자신만만한 표정으로 응수하고 있는 이세영의 표정이 교차돼 폭소를 유발한다. 더욱이 이때 이세영은 범퍼카를 저돌적으로 몰아붙여 김숙을 두손 두발 들게 했다고 전해져 긴장감 넘치는(?) 범퍼카 대결에 궁금증이 인다.

배틀트립측은 김숙-이세영은 놀이동산에 도착하자마자 아이 같은 천진난만함을 내비쳐 스태프들을 웃음 짓게 했다. 명실상부 프로 예능꾼 김숙과 우아한 중전 이세영의 또 다른 모습이 보는 이들의 입가에 자동 미소를 유발할 것, 하루를 알차게 꽉 채운 김숙-이세영의 충남 당진 당일치기여행 두 번째 이야기를 기대해달라고 전했다.

여행 설계 예능 프로그램 KBS 2TV ‘배틀트립은 오늘(20) 915분에 방송된다.

[사진=KBS 2TV ‘배틀트립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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