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종편집 : 2024-04-26 00:30 (금)
KBS 2TV ‘배틀트립’, 여행 설계자들의 ‘화려한 귀환’!
KBS 2TV ‘배틀트립’, 여행 설계자들의 ‘화려한 귀환’!
  • 김영우 기자
  • 승인 2019.03.29 19:01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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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하인드=김영우기자] ‘배틀트립’의 ‘봄맞이 빅매치’, 역대 최고 시청률을 이끈 여행 설계자 김승수-강경준과 최은경-안선영의 화려한 귀환이 예고된다.

오는 30일(토) 밤 9시 15분 방송되는 KBS 2TV 원조 여행 설계 예능 ‘배틀트립’에서는 ‘한국인이 가장 많이 찾는 봄 해외 여행지’를 주제로, 슈퍼주니어 신동이 스페셜 MC로 출격한다.

특히 이번 특집의 여행 설계자로는 역대 최고 시청률을 기록한 김승수-강경준과 최은경-안선영이 출연해 시청자들을 사로잡을 ‘봄맞이 빅매치’를 예고하고 있다. 김승수-강경준과 최은경-안선영은 각각 한국인이 가장 많이 찾는 봄 해외 여행지 1, 2위로 꼽힌 ‘베트남 다낭’과 ‘대만 타이베이’로 떠나 또 한 번의 역대급 여행 설계를 보여줄 예정.

본격적인 여행 설계 배틀에 앞서 두 팀은 강한 자신감을 내비치며 치열한 신경전을 펼쳐 웃음을 자아냈다. 현재 오현경-정시아의 다낭&호이안 투어가 득표수 99표로 여행 설계 1위에 등재되어 있는 상황. 이에 따른 부담감에 대해 묻자 김승수-강경준은 “뭐가 더 있을까 걱정하시는 분들이 많이 있을 텐데, 걱정 붙들어 매셔도 될 거 같습니다. 지금까지 보지 못했던 ‘다낭’을 볼 수 있을 것”이라면서 색다른 다낭 투어에 대한 자신감을 드러냈다고 전해져 기대감이 고조된다.

그런가 하면 베트남 하노이 여행으로 뜨거운 화제를 모은 ‘염투어’의 멤버 최은경-안선영 또한 “베트남이 가성비가 좋은 여행이라고 하셨으면 저희는 가심비(가격대비 마음의 만족도)가 좋은 여행”이라면서 자신감을 폭발시켜 눈길을 끌었다. 무엇보다 두 사람은 ‘여기 대만 맞아?’라는 말이 나올 정도로 대만 현지인들에게도 핫한 여행 코스를 섭렵하는 ‘대만 타이베이’ 투어를 예고해 기대감을 끌어올렸다.

이에 그 어느 때보다 치열한 접전이 이뤄질 김승수-강경준 ‘베트남 다낭’ vs 최은경-안선영 ‘대만 타이베이’를 기대하게 한다.

[사진=KBS2TV ‘배틀트립’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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