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13건) 리스트형 웹진형 타일형 '집단 성폭행' 정준영, 만기 출소··· 신상정보 공개·전자발찌 피해 '집단 성폭행' 정준영, 만기 출소··· 신상정보 공개·전자발찌 피해 [비하인드=김태석기자] 술에 취한 여성들을 집단 성폭행한 혐의로 실형을 선고받은 가수 정준영이 전남 목포교도소에서 만기 출소했다.정준영은 19일 오전 5시경 검은색 모자, 마스크, 안경 등으로 얼굴을 가린 채 교도소 문을 나온 후 별다른 말 없이 자리를 벗어난 것으로 전해졌다.앞서 정준영은 지난 2016년 1월 강원 홍천, 3월 대구에서 여성을 만취시키고 집단 성폭행을 했다는 혐의를 받았다. 2015년에는 단체 대화방을 통해 여성들과 성관계를 몰래 촬영한 영상을 전송하는 등 불법 촬영물을 유포한 혐의도 받았다.1심 선고 공판에서 재 연예 | 김태석 기자 | 2024-03-19 23:26 유승준, 비자 발급 소송 대법원 간다 '한국행 여부는?' 유승준, 비자 발급 소송 대법원 간다 '한국행 여부는?' [비하인드=김영우기자] 가수 유승준의 한국행 비자 발급을 둘러싼 두 번째 소송이 대법원에서 결판날 것으로 보인다.2일 주 로스앤젤레스(LA) 총영사관은 유승준이 제기한 한국입국 사증(비자)발급 거부처분 취소 소송의 항소심 재판부인 서울고법 행정 9-3부(조찬영 김무신 김승주 부장판사)에 상고장을 제출했다고 전했다.앞서 유승준은 과거 병역 의무 회피를 위해 미국 시민권을 취득했다가 2002년 한국 입국이 제한됐다. 이후 재외동포 입국 비자로 한국 입국을 시도했으나 비자 발급을 거부당했고, 행정소송을 내 2020년 승소 판결을 받아냈다 연예 | 김영우 기자 | 2023-08-02 19:32 유승준, '판결 뒤집혔다' 항소심 2심 승소··· 법원 "38세부터 체류 가능" 유승준, '판결 뒤집혔다' 항소심 2심 승소··· 법원 "38세부터 체류 가능" [비하인드=김영우기자] 가수 유승준의 두번째 한국 입국비자 발급 취소 거부 소송 항소심에서 유승준이 승소했다.서울고등법원 행정9-3부는 13일 유승준이 주 로스앤젤레스(LA) 총영사를 상대로 낸 사증(비자)발급 거부처분 취소 소송 항소심 선고공판을 열었다.이날 재판부는 "재심 판결 취소하고 사증 발급 거부를 취소한다"라고 선고했다.재판부는 "옛 재외동포법은 외국 국적 동포가 병역을 기피할 목적으로 외국 국적을 취득한 경우라도 38세가 된 때엔 국가 안전보장, 질서유지, 공공복리 등 대한민국의 이익을 해칠 우려가 있지 않는 이상 체류 연예 | 김영우 기자 | 2023-07-13 17:33 '병역 기피' 유승준, 21년 만에 한국 땅 밟나··· 비자 항소심 13일 결정 '병역 기피' 유승준, 21년 만에 한국 땅 밟나··· 비자 항소심 13일 결정 [비하인드=김영우기자] 가수 유승준의 비자 발급 항소심 결과가 13일 결정된다.12일 법조계에 따르면 서울고법 행정9-3부는 13일 오후 2시 로스앤젤레스(LA) 총영사를 상대로 여권과 비자 발급을 거부한 것이 부당하다면서 유씨가 낸 행정소송의 항소심 선고를 진행한다.앞서 유승준은 2002년 군 입대를 앞두고 미국 시민권을 취득해 '병역 기피' 논란이 일었다.이에 한국 입국이 제한됐고, 재외동포(F-4) 비자를 발급해 입국하려고 했지만 비자 발급을 거부 당했다. 이에 2015년 "비자 발급 거부 처분을 취소해 달라"는 첫 번째 행정 연예 | 김영우 기자 | 2023-07-12 23:19 B.A.P 출신 힘찬, 두 번째 강제추행 혐의 3차 공판 "피해자와 전원 합의" B.A.P 출신 힘찬, 두 번째 강제추행 혐의 3차 공판 "피해자와 전원 합의" [비하인드=김영우기자] 그룹 B.A.P 출신 힘찬이 피해자들과 모두 합의를 마쳤다.5일 오전 서울서부지법 형사6단독으로 힘찬(본명 김힘찬)의 강제추행 관련 두 번째 혐의에 대한 3차 공판이 열렸다.힘찬은 지난 2018년 한 펜션에서 여성을 강제추행한 혐의로 재판에 넘겨졌다. 법정 공방 끝에 힘찬은 징역 10개월, 성폭력 치료 프로그램 40시간 이수 실형을 선고받았다.그러나 항소심 기간 도중인 지난해 4월 서울 용산구에 위치한 한 술집에서 여성 2명의 신체를 만지는 등 강제추행한 혐의를 받아 재판에 섰다.당시 힘찬은 좁고 가파른 계단 연예 | 김영우 기자 | 2023-07-05 15:42 이선빈, 前소속사와의 5억 분쟁 소송에서 2심도 승소··· "소속사가 계약 위반" 이선빈, 前소속사와의 5억 분쟁 소송에서 2심도 승소··· "소속사가 계약 위반" [비하인드=김소현기자] 연예기획사 웰메이드스타이엔티가 배우 이선빈을 상대로 민사소송을 냈으나 1·2심 모두 패소했다.23일 법조계에 따르면 서울고법 민사17-2부(최현종 방웅환 정윤형 부장판사)는 웰메이드스타이엔티가 이씨를 상대로 제기한 약정금 청구 소송을 1심과 같이 원고 패소로 판결했다.웰메이드스타이엔티는 2020년 6월 "이선빈이 일방적으로 계약 해지를 통보한 뒤 독단적으로 연예계 활동을 계속하고 있다"며 5억원을 청구하는 소송을 제기했다.반면 이씨 측은 "매니저를 통해 회사의 불투명한 정산과 회계 처리, 사전 설명 없는 섭외 연예 | 김소현 기자 | 2022-09-23 12:35 '강제추행' B.A.P 힘찬, 항소심 도중 '두 여성 강제추행 혐의 피소' '강제추행' B.A.P 힘찬, 항소심 도중 '두 여성 강제추행 혐의 피소' [비하인드=김미진기자] 그룹 B.A.P(힘찬,대현,영재,문종업) 멤버 힘찬(32·김힘찬)이 2018년에도 강제추행을 한 혐의로 기소됐던 힘찬은 1심에서 징역형을 선고받아 항소심 재판 중 같은 혐의로 추가 피소가 된 것이다.법조계에 따르면 힘찬은 지난 4월 17일 지인이 운영하는 서울 용산구 한남동 소재의 주점 외부 계단에서 술에 취한 상태에서 여성 2명을 성추행한 혐의를 받고 있다. 여성 2명은 사건 뒤 몇시간 만에 서울 용산경찰서를 찾아 직접 신고한 것으로 알려졌다. 2명 중 한 명은 외국인이다.신고한 여성들은 이 주점을 찾았다가 연예 | 김미진 기자 | 2022-05-26 19:06 '쇼미더머니3' 아이언, 야구방망이로 미성년자 룸메이트 폭행··· 현행범 체포 '쇼미더머니3' 아이언, 야구방망이로 미성년자 룸메이트 폭행··· 현행범 체포 [비하인드=김태석기자] 서울 용산경찰서가 남성 미성년자 룸메이트를 야구방망이로 폭행한 혐의로 힙합 가수 아이언(본명 정헌철·28)의 구속영장을 신청했다.10일 경찰에 따르면 아이언은 전날 오후 용산구 자택에서 A(18)씨에게 엎드린 자세를 취하게 한 뒤 야구방망이로 수십차례 내리치며 때린 혐의(특수상해)를 받고 있다.아이언은 엠넷 '쇼미더머니 시즌3'에서 준우승을 차지한 힙합 가수로, A씨는 아이언과 동거하며 음악을 배웠던 것으로 알려졌다. 경찰은 A씨 측 가족의 신고로 현장에 출동해 아이언을 현행범으로 체포했다.앞서 아이언은 성관 연예 | 김태석 기자 | 2020-12-10 20:27 강지환 측, 피해자 카톡에 CCTV까지··· '준강간 혐의' 뒤집어지나 강지환 측, 피해자 카톡에 CCTV까지··· '준강간 혐의' 뒤집어지나 [비하인드=김태석기자] 배우 강지환의 준강간 및 준강제추행 혐의와 관련된 피해자의 주장에 반하는 증거들이 공개돼 성폭행 사건이 새로운 국면을 맞이했다.강지환은 지난 6월 11일 항소심 공판 최후 진술에서 "저로 인해 상처받고 고통받은 분들에게 진심으로 사죄를 드린다"면서 "지난 세월 많은 분께 좋은 모습을 보여드리기 위해 쉼 없이 달려왔는데, 지금 제 모습이 너무나도 부끄럽다"고 전한 바 있다. 그러면서도 형에는 불복, 상고를 결정했다.강지환 측은 꾸준히 "준강제추행 피해자의 경우 사건 당시 항거불능 상태에 있지 않았으며 피해자의 연예 | 김태석 기자 | 2020-08-18 20:38 조영남, '그림 대작 의혹' 무죄 최종 확정··· "사기죄 인정 안돼" 조영남, '그림 대작 의혹' 무죄 최종 확정··· "사기죄 인정 안돼" [비하인드=김태석기자] 가수 조영남의 그림 대작 사건은 대법원에서 무죄가 최종 확정됐다.25일 대법원 1부(주심 권순일 대법관)는 사기 혐의로 기소된 조영남의 상고심에서 무죄로 판결을 원심 확정했다고 밝혔다.앞서 조영남은 2011년 9월부터 2015년 1월까지 화가 송모 씨 등이 그린 그림에 가벼운 덧칠 작업만 한 작품 21점을 17명에게 팔아 1억5천300여만원을 받은 혐의로 재판에 넘겨졌다.1심 재판부는 조씨에게 징역 10개월에 집행유예 2년을 선고했으나 항소심에서는 이를 뒤집어 무죄를 선고했다. 대법원 역시 "미술작품 거래에서 연예 | 김태석 기자 | 2020-06-25 12:14 강지환, '성폭행 혐의' 항소심서도 집행유예 3년··· '묵묵부답' 강지환, '성폭행 혐의' 항소심서도 집행유예 3년··· '묵묵부답' [비하인드=김태석기자] 외주 스태프 여성 2명을 성폭행·추행한 혐의로 1심에서 2년 6개월의 징역형과 집행유예 3년을 선고받은 배우 강지환이 11일 열린 항소심에서도 같은 형을 선고 받았다.11일 수원고법 형사1부는 준강간 및 준강제 추행 혐의로 기소된 강씨에 대해 징역 2년 6개월에 집행유예 3년을 선고한 원심과 같은 형을 선고했다.재판부는 "피고인은 항소 이유 중 하나로 범행 일부를 부인하고 있지만, 제출된 증거를 살펴보면 유죄를 인정한 1심의 판단은 정당하다"고 판시했다.이날 강지환은 검은색 양복을 입고 출석했으며, 취재진의 연예 | 김태석 기자 | 2020-06-11 17:19 강지환(KangJiHwan), '성폭행 혐의' 항소심 첫 재판··· "평생 반성하며 살겠다" 강지환(KangJiHwan), '성폭행 혐의' 항소심 첫 재판··· "평생 반성하며 살겠다" [비하인드=김민주기자] '성폭행 혐의'로 재판을 받고 집행유예를 선고받은 배우 강지환의 항소심이 열렸다.14일 오후 수원고법 형사1부는 성폭력범죄의 처벌 등에 관한 특례법상 준강간 혐의를 받는 강지환에 대한 항소심 첫 공판기일을 진행했다.이날 강지환은 최후변론을 통해 "저로 인해 상처받고 고통받은 분들에게 진심으로 사죄를 드린다. 지난 세월 많은 분께 좋은 모습을 보여드리기 위해 쉼 없이 달려왔는데, 지금 제 모습이 너무나도 부끄럽다"라며, "평생 고개숙이고 반성하며 살겠다"고 전했다.재판이 끝난 후 피해자 측 변호사인 박지훈 변호 연예 | 김민주 기자 | 2020-05-14 17:20 최민수, ‘보복 운전 혐의’ 항소심도 원심 유지··· “좋지 않은 모습 보여 죄송” 최민수, ‘보복 운전 혐의’ 항소심도 원심 유지··· “좋지 않은 모습 보여 죄송” [비하인드=김태석기자] 보복운전과 욕설 등 혐의로 1심에서 유죄 선고를 받은 배우 최민수가 20일 서울남부지법에서 열린 2심 항고심 선고공판에서도 유죄를 선고받았다.최민수는 선고 직후 취재진과의 인터뷰를 통해 "국민들 앞에서 개인적인 일로 연말에 안 좋은 모습을 보여드려서 죄송하다"라고 말했다. 이어 항소에 대한 질문에는 "할 이유가 없다. 잘하고 잘 못하고를 따지기 보다는 다 받아들이겠다"라고 말하며 법원을 나섰다.한편 최민수는 지난해 9월 서울 영등포구 여의도의 한 도로에서 보복운전을 하고 상대 운전자에게 욕설한 혐의 등으로 불 연예 | 김태석 기자 | 2019-12-20 21:45 처음처음1끝끝